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서 3개 부문 표창 성과
권인자 주무관·신동원 교수·(주)두원테크 등
권인자 주무관·신동원 교수·(주)두원테크 등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최근 열린 ‘제18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에서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3개 부문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코디네이터 부문), 권인자 주무관 △경상북도지사 표창(교수 부문), 신동원 교수 △한국산학연협회장 표창, ㈜두원테크(기업 부문)다.
권인자 주무관은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 근무하며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대학의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사업 172개 과제,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93개 과제 등 다양한 기술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했다.
금오공대 가족회사인 ㈜두원테크(대표 이대원)는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등의 정부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신기술 개발과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8회 경북산학협력기술대전은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의 연구 성과를 전시하고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올해는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렸다. 금오공대는 대학과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지유엠아이씨(주) 등 총 8개 가족회사 기업과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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