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최근 이틀간 보건소에서 살처분 예비인력 224명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닭, 오리, 야생조류 등 가금류에서 발생하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의 접촉 및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 등의 접촉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어 살 처분 작업에 투입되는 인력은 AI 고위험군 위험에 노출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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