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창립식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원평하수처리장 일대에서 열린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창립식과 첫 번째 구미청년문화축제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10일 오전 낭만연구소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정세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권재욱 구미시의회 산업건설부위원장, 송용자 비례대표 등 내빈과 청년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립식은 힙합과 댄스공연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협동조합 임원소개 및 청년선언문 낭독, 내빈 인사말, 로고 제작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 기간 진행된 ‘제1회 구미청년문화축제’에는 약 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구미 경제성장의 엔진을 다시 달군다’는 의미로 슈퍼카 모터쇼를 중심으로 풋살대회, 드론체험, 전통놀이체험, 전동바이크체험, 그라운드골프체험 등 무료체험행사와 힙합, 댄스, 버스킹,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플리마켓, 푸드트럭, 경품추첨 등을 운영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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