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구시청 앞 분수광장에 성탄을 알리는 대형 트리가 설치되고 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사랑과 나눔의 절기인 성탄을 맞아 12월 1일 오후 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대구백화점 앞 광장과 시청 분수대 광장, 옛 중앙파출소 앞 등에 대형 트리와 조형물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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