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19세는 전성기·막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십대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아이돌 중에는 유독 2000년생이 많다. 아이돌의 19세는 이제 막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거나 이미 전성기인 시기로, 매우 바쁜 때이기도 하다.
이에 2000년생 아이돌 중에는 활동에 집중하고자 입시를 미룬이들이 유난히 많다.
먼저 SM 엔터테인먼트의 NCT 해찬과 제노 재민은 올해 2000년생으로 수험생이지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입시를 미뤘다. NCT는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팀으로, 1년 내내 바쁜 나날이 예정돼 있다.
워너원의 배진영과 이대휘도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입시를 보지 않는다.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배진영은 입시보다 컴백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판타지오 뮤직의 아스트로 윤산하도 올해 2000년생이지만 활동을 위해 수능을 연기했다.
DSP미디어 에이프릴의 양예나와 레이첼은 올해 2000년생이지만 레이첼은 유학을 다녀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생이라 수험생이 아니다. 양예나는 활동을 위해 올해 입시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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