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백화점이 창업 74주년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미니 골프대회’를 마련했다.
　15일 대백에 따르면 16~18일 사흘간 프라자점 프라임홀에서 미니 스크린 골프대회를 연다.

　대회에서는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타왕·샌드왕·퍼팅왕을 각각 뽑아 1~3위 대백상품권을 경품으로 준다.
　또 첫날인 16일에는 KLPGA 정회원이자 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출신인 박현진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 행사도 갖는다.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레슨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