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운영 시작… 48종 서류 발급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주민등록등본 등을 떼기 위해 구청을 찾아야했던 경북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인근 주민 등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15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최근 경북대 학생종합서비스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16일부터 무인민원발급 창구 운영을 시작한다.
창구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등록번호 및 지문 인식을 통해 누구나 이곳에서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이곳에는 음성 안내 및 점자 키패드 등을 통한 발급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현재 북구지역에는 북구청을 비롯해 북대구세무서, 관문동 금호분소, 홈플러스 칠곡점, 칠곡경북대병원, 시청 별관 민원실, DGB대구은행 유통단지점 등에서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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