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0여t 선별 예상
선별기 10대까지 늘려
작업량 하루 50t까지 확대
선별기 10대까지 늘려
작업량 하루 50t까지 확대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가 선별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 콩 선별을 위한 콩 선별장을 운영해 농민들의 호응이 높다.
시에 따르면 12월까지 콩 재배 농가의 편익을 위해 콩 선별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지난 10월부터 설치 운영되고 있는 콩 선별장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지난해에 약 300톤의 콩을 선별 했던 콩 선별장은 올해는 350여t 선별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콩 선별기를 사용하길 원하는 농업인들은 사전에 예약하거나 오전 중에 여유포대만 준비해 오면 콩 선별을 할 수 있다.
김병수 농촌지도과장은 “농기계임대사업장내 콩 선별장 설치로 파종, 수확, 탈곡, 선별까지 원스톱으로 활용 할 수 있다”며 많은 농업인들의 이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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