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정신문화 수도 안동에 천하장사 기운 넘쳐난다
  • 정운홍기자
韓정신문화 수도 안동에 천하장사 기운 넘쳐난다
  • 정운홍기자
  • 승인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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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안동서 화려한 막 올라
▲ IBK기업은행 2018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안동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 IBK기업은행 2018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개막식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이 해외선수단 선수들에게 하회탈 목걸이를 걸어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씨름 선수가 뒤집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IBK기업은행 2018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개막식 모습.
▲ 2018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출전한 선수가 화려한 씨름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 안동체육관에서 시민들이 씨름대회를 관람하고 있다.
▲ 2018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출전한 두 선수가 승리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20일부터 안동체육관에서 시작된 이번 씨름대축제는 21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씨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여 천하장사 57개 팀 399명, 남·여 체급별장사 43개 팀 217명, 대학단체 135명, 세계특별장사 6개 팀 42명 등 선수와 임원 900여명이 참가한다.
 21일 개막식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몽골, 스페인, 러시아, 뉴질랜드, 중국 등 6개국 선수단에게 국보 제121호인 ‘하회탈 목걸이’를 직접 전해주며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 씨름의 세계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러진다.
 천하장사전은 22일부터 5일간, 여자장사전은 24일부터 2일간, 남자 체급별장사전은 20일부터 4일간, 여자체급별 장사전 및 대학단체전은 23일부터 각 2일간, 세계특별장사전은 24일부터 2일간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몽골, 스페인, 러시아, 뉴질랜드, 중국 등 5개국의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가 참가해 씨름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경기는 KBS N SPORT와 한국방송을 통해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경기를 전국 생중계할 예정이며 모든 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초대가수 진성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씨름은 우리 민족의 애환과 정기가 서려있는 민속경기로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함께하며 전통의 계승과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 왔다”며 “이 자리를 빌어 대한민국 씨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잘 성사돼 우리 전통 스포츠 씨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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