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1동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준공·현판식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24일 평산1동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환경단체, 시 관계자,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산1동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준공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해에는 평산1동 마을도랑 0.6km를 사업비 3천만 원으로 도랑살기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마을주민들이 활동한 결과를 현판에 모두 기록해 앞으로도 깨끗하게 정리된 도랑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짐했으며, (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회장 이강순)는 도랑살리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준 평산1동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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