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영대육교 새단장 호응
  • 추교원기자
경산시, 영대육교 새단장 호응
  • 추교원기자
  • 승인 2018.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 확보 및 재해위험 사전예방을 위해 북부동 소재 영대육교 재가설공사로 지역대학 학생들과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대육교는 지난 2016년 실시한 정밀점검용역 결과에서 D등급을 받아 설치된 지 22년 만에 철거되고 지난 3월 시비 12억5000만원을 투입해 연장 121m 폭 4m 규모의 새로운 모습으로 완공했다.
 특히 이번 완공된 영대육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121m의 긴 연장과 사각이 없는 유선형으로 미려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시공됐으며 야간 경관조명은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은은한 빛을 연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