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2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묵 부시장 주재로 이지연 구미시의회의원, 조중래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구미지부장 등 시민대표들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은 전문가에 의한 구미시의 사회구조적 인구현상 분석과 정책수요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구미시 특성에 적합한 중장기(5개년)인구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는 연구용역으로 지난 8월 28일 착수보고회에 이어, 시민 설문조사와 부서 관계자와의 자문회의 및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해, 중간 용역결과 보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6개월동안 진행되며, 이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5개년)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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