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번호판 영치작업 등 강력 징수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성주읍은 12월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읍은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동안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담당 직원을 지정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이장회의시 리별 체납액 징수 목표를 할당해 체납세 징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하여는 야간 번호판 영치작업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하고 있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고질체납자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독려해 우리군 지방재정의 재원을 확충하고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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