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화동면 소재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근)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농식품수출 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고품질 포도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산떼루아영농조합법인은 2015년 설립, 24농가가 29ha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중국, 동남아, 캐나다에 샤인머스켓 등 포도 52t을 수출해 8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올 연말까지 100t이상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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