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 경북도 정신건강사업 발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17개의 지표를 평가한 결과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인환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올 한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지진으로 불안한 주민들의 심리지원에 노력했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