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목표 공시제 용역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활을 건다.
군은 1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일자리창출 비전과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신의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할 일자리 대책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그 성과를 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백선기 칠곡칠곡군수는 “일자리창출을 민선7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여 고용창출 유발 효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고용노동부 일자리목표 공시제(상사업비 9000만원)와 사회적기업 육성 2년 연속 수상, 행정안전부 제1회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평가 등 총 4회 수상과 경북도 6년 연속 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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