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군수, 섬김 행정
국·도비 확보·신사업 발굴
성과… 행복청송 발판 마련
국·도비 확보·신사업 발굴
성과… 행복청송 발판 마련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윤경희(사진) 청송군수가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윤 군수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의 다양한 삶 속으로 뛰어든지 반여년의 시간이 흘렸다.
윤 군수는 취임이후 지난 반년동안 오로지 군민의 실질적인 행복을 위해 기회를 찾아 다녔고 그결과 농업·복지·경제·문화 등 다방면에 가시적인 성과와 향후 군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 성과를 살펴보면 경북도 및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도비 확보는 물론 신사업 발굴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농림식품축산부가 주관하는‘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중 6개 사업에 선정돼 총 20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청송군 역대 최대 금액이다. 또 환경부 공모사업인 ‘2019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2019~2023년 5년간 총사업비 25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청송사과 축제’에는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하면서 지역 경기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 청송군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수익형 관광모델을 구축하고자 ‘27홀 골프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에 대한 예산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유익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불러 올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도 지역실정에 맞는 노인·여성·아동·청소년·장애인·다문화가족 등 분야별 복지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안덕면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과 청송군의료원 내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했다.
윤 군수는 “신념은 승리의 필수 요소”라며 “시작부터 줄곧 ‘군민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제 신념이 지난 반년의 성과를 발판삼아 2019년 황금 돼지띠의 청송군의 행복이라는 승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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