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가 경북도가 주관하는 ‘2018년 민원행정평가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도 추진실적 등 5개 항목의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 등 엄격한 과정을 선정됐다.

 시는 카드결제시스템 도입, 화요야간민원실 확대 운영과 더불어 공기청정기 휴대폰 충전기 등을 비치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제고했으며 민원처리 단축마일리지 지연민원 문자안내 서비스 시행 등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도인환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