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수 주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첫날 마야, 박강성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을 시작으로 둘째날에는 통기타 및 록밴드 공연 등 호반음악회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자를 대상으로 장기자랑, 특별공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음악회와 공연 등 주 행사 외에도 탁본, 다례체험, 풍선공예, 알밤까기, 레크리에이션 등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당도 축제기간 내내 마련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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