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말까지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경주’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망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사진전이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 화제다.
(재)문화엑스포는 기획전 ‘경주, 색다른 시선展’을 내년 2월 24일까지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1, 2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솔거미술관에서 처음 마련한 사진전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1전시실은 수많은 유적과 유물의 흔적, 공간을 넘어 경주의 이야기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 12점으로 구성됐다.
2전시실은 작가 개인의 경험과 기억을 반영해 그 곳 고유의 정체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개념을 이끌어낸 작품 9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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