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 해수탱크 관리 엉망
  • 김영호기자
영덕 강구항 해파랑공원 해수탱크 관리 엉망
  • 김영호기자
  • 승인 2018.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강구항 재해예방과 해양관광 및 문화, 휴게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사업비 400여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강구항 해파랑공원의 시설물인 중 하나인 해수탱크가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관리가 요망되고 있다. 공원 인근 대게상가 및 횟집의 수족관에 해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총 3개소의 해수탱크는 현재 파이프 연결 부위인 엘보와 너트 등이 녹이 쓸어 보기 흉한 상황이다. 또한 시멘트가 그대로 노출됐고 주위에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는 등 관리상태가 엉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