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새마을회(회장 박일동)는 지난 26일 저소득계층 280가구에 라면 280박스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매년 소금 및 멸치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운동을 실천해 온 영덕군새마을회는 매서운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에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새마을 운동의 이념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보다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봉사를 실천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영덕군지부(회장 김효태)도 지난 26일 강구신협새마을문고에 신간도서 500여 권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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