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재센터, ‘지역 대표 IP 전문기관’ 우뚝
  • 김대욱기자
경북지재센터, ‘지역 대표 IP 전문기관’ 우뚝
  • 김대욱기자
  • 승인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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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구 센터장·김정회 수석컨설턴트, 도지사 표창 수상
▲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전성구 센터장(왼쪽)과 김정회 수석컨설턴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전성구 센터장(변리사)과 김정회 수석컨설턴트가 최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전성구 센터장은 지난 2017년 7월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을 맡은 후 경북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현황과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30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했다.
 그 결과 IP전문가로서 지역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5단계 기업성장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행하면서 주요 기관들과의 업무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아니라 지역 IP네트워크 위크숍을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IP인식제고와 발명진흥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자체 청사에서 특허청장과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경북 IP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정회 수석컨설턴트는 지난 2010년 입사 후 발로 뛰는 컨설팅을 통해 특허에 국한됐던 지식재산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종합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으로 확대해 사업화 기간을 단축 시키는데 앞장서며 경북지식재산센터가 경북 대표 IP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해 왔다.
 또 경북지역 전략산업을 반영한 신규사업을  특허청에 제안,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우수기업 발굴을 통해 협업하는 등 지원시책에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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