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2019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가 오는 11~13일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얼음골 일원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세계 처음으로 열리는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로,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경북도 주최, 청송군·경북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회 첫 날인 11일에는 선수등록 및 테크니컬 미팅과 함께 개회식이 시작되며 12일에는 남녀 난이도 예선·준결승과 속도 예선전이 펼쳐지고, 마지막날인 13일에는 남녀 난이도 결승전과 속도 준결승·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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