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공직자들의 책임있는 업무추진 분위기 조성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힘차게 시위를 당기고 있다.
이는 연초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으로 주요사업 추진 차질과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김충섭 시장은 “시 승격 70주년 해인 2019년을 시민들과 약속한 역점시책과 공약사항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원년으로 생각하고, 공직자들의 의욕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인식 전환과 시민들을 위한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들의 복무기강이 해이해지는 사례가 없도록 직원들에 대한 교육, 지도 및 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국민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통신, 교통분야의 사고발생 등으로 어느 때보다 상황이 엄중한 만큼 재난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안전 대책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책 수립과 관련한 겨울철 재난안전대비 기동감찰을 실시하여 국민 실생활에 밀접한 부문에 대한 안전도를 제고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