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에 기본검진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건강위험요인과 질환을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들이다.
이 사업은 방문간호사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가 혈압, 혈당 등의 기본검진과 건강상담 및 맞춤형 건강관리를 연중 실시하는 서비스다.
현재 남·북구보건소는 6200가구에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남·북구보건소(270-4084, 270-41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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