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30곳 방문 의견 청취현장 문제점 해결 함께 모색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백선기<사진> 칠곡군수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군은 신규 사업장 14곳과 계속 사업장 16곳, 모두 30곳을 방문해 주민과 공사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 안전 위험요소 사전 차단에 주안점을 두고 안점점검도 병행해 현장근로자와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행정안전부로 인정받은 최고의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간다는 계획이다.
계속 사업장은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건립(111억) △지천면 청사 신축(55억) △석적읍 하수관로 정비공사(134억) △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80억) △군립 노인요양병원 증축(24억) △호국의 다리 상징성 제고사업(150억) △한티 억새마을 관광자원화 사업(39억) △기산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공사(354억) 등이다.
백선기 군수는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모든 사업들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주여건 강화와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생활기반시설 확충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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