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최근 제1차 사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장애인에게 연 15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 노모와 함께 생계비 이외 소득이 전혀 없어 기저귀 구입 및 의료비지출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뇌병변 장애1급 장애를 가진 양모씨가 선정됐다.
박홍열 관장은 “지역 내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자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