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달부터 6월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 기간 3억 4000만원의 예산으로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보조 60%, 자부담 40%)하는데 각 읍·면사무소에서 내달 12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받아 매년 반복적 피해정도, 피해예방 자구노력, 기존수혜자 여부, 집단시설 신청여부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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