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23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본계획 최종 보고와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산림기술사회 정규원 기술사의 포항시 재선충병 피해 안정화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중장기 기본 방제방향 제시 및 체계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기본 설계용역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방제협의회는 2016년 8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산림청, 경북도 및 인근 지자체, 군부대,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지역 산림조합장을 위원으로 구성해 재선충병 방제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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