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낙영 경주시장, 이영석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을 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동장들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 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아울러 동절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동절기 연료비)등 1,353건 2억6,000여만원의 공적지원을 했으며, 연탄, 쌀, 전기요, 생필품 등 민간자원을 5143건 3억2500여만원 연계했다.
한편 위기 사유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해 올해 1월부터 한시적 확대운영과 함께 긴급생계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설 전후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설명절과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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