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라한호텔이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을 인수해 1일부터 호텔명이 변경된다.
1일부터 라한호텔로 리브랜딩해 운영을 새롭게 시작한다.
호텔현대 울산, 경주, 목포와 강릉 씨마크 호텔을 운영 중인 라한호텔 그룹의 다섯 번 째 체인 호텔이다. 호텔규모는 변함이 없다.
4~5층에서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누벨마리에 웨딩홀은 ‘라한호텔 웨딩·컨벤션’으로 리브랜딩해 직접 운영한다.
라한호텔만의 호텔 웨딩 서비스 노하우를 더해 보다 품격있는 호텔식 웨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한호텔 그룹은 이번 포항 호텔 인수 및 리브랜딩 오픈을 통해 호텔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이성호 라한호텔 포항 총지배인은 “다양한 관광상품과 연계한 라한호텔만의 시그니처 상품을 통해 경북 내 랜드마크 호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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