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주)동화건설이 기업의 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잇따라 환원하고 있다.
　7일 동화 측에 따르면 최근 북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24일엔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모델하우스 개관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20Kg) 191포를 달서구청에 기증했다.
　문종혁 대표이사는 “지난 31년간 동화가 IMF 외환위기, 부동산 경기침체 등 수 많은 위기를 이겨내고 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