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대구시당, 진상규명 공청회서 규탄 성명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과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11일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은 5·18영령과 국민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미 지만원씨의 북한군 개입설은 조사결과 대법원으로부터 허위로 판명 났을 뿐 아니라 지난 2011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사적으로도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인 김순례 의원이 5·18유공자를 괴물집단에 비유했다며 강력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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