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혁신성장의 해… 신소득 자원 적극 발굴”
  • 김우섭기자
“농어업 혁신성장의 해… 신소득 자원 적극 발굴”
  • 김우섭기자
  • 승인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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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농수산위 새해 업무보고
▲ 경북도의회는 12일 농수산위원회를 열어 해양수산국을 시작으로 농축산유통국 등에 대한 새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306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 12일 농수산위원회를 열어 해양수산국을 시작으로 농축산유통국 등에 대한 2019년도 새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수경(성주2) 농수산위원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우리 농업 해양수산업의 대내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농어업인이 한마음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위기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을 농어업 혁신성장 원년의 해로 삼고 미래가 있는 농어촌, 청년들이 몰려오는 농어촌 건설을 위한 혁신 신성장 사업의 추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창석(군위) 위원은 지난 해 영일만항의 물류량이 12% 증가한 만큼 보다 적극 항만물류사업을 추진 할 것을 주문하고, 어촌 뉴딜 300사업은 우리 어촌의 환경을 바꿀 획기적인 국비사업으로 4년간 300개소를 목표로하고 있는 대단위 사업임에도 지금까지 우리 도는 불과 5개소 밖에 추진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성진(안동1) 위원은 영일만항의 경우 북방물류 거점 항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 연간 물동량에 대해서 묻고 북방 경제권 선점도 중요하지만 큰 틀에서 전세계 시장을 목표로 대상을 확대하는 전략적인 접근도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창화(포항1) 위원은 바다속 갯녹음 현상이 갈수록 심해져 동해안 바다의 53.7%가 갯녹음 현상이 진행되어 어업발전에 큰 장애라고 지적하고, 중앙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바다숲 조성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도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어촌 뉴딜사업의 경우 3조원이 투입되는 이분야 최대 사업으로 남해안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동해안의 해안지형과 조건 등을 감안 할 때 균형 잡힌 투자가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어촌소멸을 막고 신성장 거점으로 삼는데 사활을 걸 것을 주문했다.
 안희영(예천2) 위원은 독도입도지원센터는 수년간 사업추진이 중지된 사업으로 향후 업무보고에서 제외 할 것을 요청하고, 어업용 유류비 지원사업의 경우 면세유에 대하여 추가지원은 이중지원의 논란이 없는지 보다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영숙(상주1) 위원은 동해안의 수산물류센터와 수산물 판매상가의 경우 실제 주변환경이 열악하고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종합 관광 서비스차원에서 접근하는 인식 변화와 도차원의 점검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김준열(구미5) 위원은 해양바이오사업은 미래 해양산업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이를 전문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인력 양성이 절실함으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사업추진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울릉도 운항 여객선에 대한 운임료 지원의 경우 겨울철 여객 운행은 여러 가지로 차이가 있으므로 운임지원에 있어 차등을 두는 등 군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무석(영주2) 위원은 경북형 스마트팜의 특징에 대하여 질의하고, 미세먼지에 따른 농업관련 영향에 대한 연구가 추진되고 있는지 묻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춘우(영천1) 부위원장은 올해 신년도 업무보고인 만큼 경북도의 장기적인 농업방향에 대한 기본계획 등을 밝혀 줄 것을 주문하고, 이를 통해 대외 홍보와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농업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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