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1대학 복싱부는 김형기 코치와 황정학(65㎏), 정춘호(84㎏), 박용호(69㎏) 3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복싱에 취약했던 포항은 앞으로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서 복싱종목의 점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대학 측은 포항시체육회의 협조를 받아 장학금 혜택과 기숙사 및 식비지원 등 적극적으로 복싱부를 육성할 계획이다. /여정엽기자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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