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혁 (주)삼화피앤씨 대표 1500만원 기탁
포항시 기술보급과 장영락 팀장 300만원 기탁
포항시 기술보급과 장영락 팀장 300만원 기탁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삼화페인트를 도매업을 하는 포항지역기업인 (주)삼화피앤씨 (대표 손위혁)가 지난 2012년 1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재)포항시장학회 홍보 영상 제작비 전액(1500만 원)을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손 대표는 지난 9월 선진 사회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기부에 함께 참여 하는 시민 문화 조성 및 기부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통해 기부자님의 아름다운 기부와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져 더 많은 지역의 인재들이 양성 될 수 있는 기틀 마련을 위해 발족된 (재)포항시장학회 ‘장학인의 날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제1회 포항장학인의 날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또 포항시 기술보급과 장영락(58)작물환경팀장은 지난 2월1일 별세한 아버지 장태수(84)옹의 생전 말씀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공부하지 못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유훈을 실천하기 위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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