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스케줄에 소원해져”
국카스텐의 하현우(38)와 허영지(25) 커플이 결별했다.
18일 취재 결과, 하현우와 허영지는 연인 사이를 최근 정리했다. 두 사람은 그간 각자 바쁜 스케줄에 소화하다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열애에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3월 공식입장을 통해 “지인들의 만남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수의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하현우와 허영지는 13세 차 연인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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