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사진)는 지난 14일 경북도가 지정하는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6곳 중 포항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는 경북도 40%, 포항시 40%, 대학 20%의 공동투자로 연간사업비 1억 원을 조성, 향후 5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통합해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 총장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고 체계화 될 것이이다”며 “학생들의 취·창업 및 지역상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