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공고·신청서 접수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소장품 수집정책에 따라 그동안 ‘스틸아트뮤지엄’으로서 스틸매체 중심의 작품을 수집해왔다.
미술관에 따르면 2019년 포항시립미술관 소장품 구입 범위는 ‘한국 현대조각사를 대표하는 스틸아트(Steel Art) 작품’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주요작품’, ‘지역미술사 정립을 위한 작가의 주요 작품’, 그리고 ‘포항시립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의 주요 작품’이다.
접수방법은 기간 내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택배 접수 불가), 제출서류는 작품매도신청서와 작품에 대한 자료 등이다.
이후 포항시립미술관 작품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작품 구입 적정 여부와 작품 매입 가격을 최종 결정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항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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