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의·미래포럼 세미나
산단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산단 활성화 방안 머리 맞대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상공회의소(조정문 회장)와 구미미래포럼(이승희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구미산단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세미나 전자도시 구미산단 활성화 방안’이 20일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승희 구미미래포럼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구미산단은 주력기업들이 국내외로 이전하면서 어려운 위기상황에 처해 있어 업종 고도화와 다각화를 위해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이 아주 중요한 시기이라며, 이번 세미나는 정부기관 전문가를 초청해 5G시대를 맞아 5G전후방과 융합 산업과 미래 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전기자동차, 스마트 팩토리, IoT산업 등)에 대해 논의해 보고 전자도시 구미산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와 활성화를 통해 구미가 다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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