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세관은 최근 구미지역 수출기업이 FTA 활용 등 세관의 기업지원 사항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공익관세사를 위촉했다.
관세분야 전문가인 송재익(관세법인 구일), 우병길(관세법인 에이원), 이정근(홍신 관세법인) 관세사는 올해 구미세관 공익관세사로서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활동을 시작했다.
유광수 세관장은 “관세행정의 파트너로서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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