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協 포항·경주지부 신년교례회·정기총회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사)대한가수협회 포항·경주지부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오후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티파니웨딩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에 이어 한울림의 모듬북 난타공연, 개회,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대한가수협회 여성중창단 파랑새의 축하공연, 김익상 회장 인사말, 축하공연 및 여흥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관련, 박명재 국회윤리특별위원장은 축사와 함께 행사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본인의 18번인 ‘우중의 여인’을 부르자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김익상 회장은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포항시 23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시민소통 찾아가는 음악회, 재능기부 버스킹 공연, 향토가요 퍼레이드, 할배할매의 날 기념 3대 노래자랑,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일일 바자회,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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