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원장(백현보) 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고, 근로자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는 일자리사업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공근로 대상사업과 배정인원 선정 및 참여자 선발 기준표의 적정성을 심사해 공공일자리사업 총 7개 세부사업에 25명을 선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공공일자리사업의 취지에 맞게 저소득 실업자에게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복지서비스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