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배비장전’ 각색 작품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2019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27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연극 ‘내 사랑 애랑’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25일 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청춘어울극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한국 고전소설 ‘배비장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조선시대 양반층의 부도덕성을 풍자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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