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밤·무화과 작년比 30% 가격 상승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 종묘산업 특구에서 열리는 묘목시장이 겨울철 따뜻해진 기후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15일 앞당겨 개장해 유실수와 정원수를 포함한 다양한 묘목 판매가 한창이다.
3월 이후 본격 시작되는 묘목시장 현장에서는 생산농가와 농원 모두 한창 출하할 묘목을 가식하고 판매할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유실수 중 가장 많이 거래되는 사과 자근 묘목은 주당 1만원~1만2000원, 접목묘는 5000원, 복숭아, 자두는 품종에 따라 4000~5000원선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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