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 서명운동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출발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범 국민 서명운동 무궁화 대축제’가 오는 3월 1일 경북도 도청소재지 안동에서 열린다.
무궁화중앙회 안동시지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서명운동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인 오는 3월 1일 안동 문화의거리와 웅부공원, 하회마을 등에서 펼쳐진다.
특히 부대행사로 법률제정 범국민서명운동과 더불어 강변둔치 일대에 무궁화나무 3000주를 심는 무궁화동산 만들기 행사도 진행된다.
무궁화중앙회는 전국19개의 지회가 설립돼있으며 안동시지회가 설립되면서 무궁화 꽃을 법률적 국화로 지정하는 서명운동이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시작된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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