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 25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는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2가구(청도읍 6, 화양읍 1, 풍각면 1, 이서면 1, 금천면 2, 매전면 1)를 일일이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부착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만나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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