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앙도서관이 내달 4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한 책’ 선정을 위한 도서 추천을 받는다.
27일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추천 도서 기준은 중·고생 및 일반인이 함께 일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 현재 생존하는 국내 작가의 작품이다.
도서 추천은 중앙도서관 등 지역 9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등에 접속해 하면 된다.
최종 결정된 후보 도서를 추천한 20명에게는 올해의 한 책이 선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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