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공무원 퇴·휴직에 따른 결원 보충을 위해 올해 총 155명의 9급 공무원을 뽑는다. 선발은 공개경쟁 154명, 경력경쟁 1명 등으로 각각 나뉜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공개경쟁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직 139명, 전산직 4명, 시설(건축)직 4명, 보건직 3명, 사서직 2명, 공업(기계)직 1명 등이다.
경력경쟁에서는 대구지역 소재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시설(건축)직 1명을 선발한다.
응시 원서는 내달 15~19일 닷새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6월 15일 필기시험, 8월 9일 면접시험 등을 거쳐 8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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